충북경찰 매년 편파수사 논란으로 매년 20명 수사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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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9.10 댓글0건본문
충북경찰에서 매년 20명이 넘는 수사관이
편파수사 논란에 휩싸여
사건 조사 도중
교체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임수경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 6월까지 5년 동안
충북 경찰에는
154건의 수사관 교체요청이 접수돼
이 중 115명의 경찰관이
교체됐습니다.
교체 요청이유는
편파수사가 72건 46%로 가장 많았고,
사건 관계자와 경찰과의 친분관계 7건 6%,
기타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나 피의자 등 사건 관계자는
인권침해와 편파수사, 친분관계 등으로
수사에 공정성을 침해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해당 수사관을
교체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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