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 사위, 이준용 회장의 아들 상균씨 ‘마약 사건 봐주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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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9.11 댓글0건본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둘째 사위인
38살 이상균씨에 대한
법원의 ‘마약 투약 사건 봐주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대표의 둘째 사위는
충북지역 최고의 재력가인
신라개발 이준용 회장의 아들입니다.
이 회장의 아들 상균씨는
지난달 28일
김무성 대표의 둘째 딸인
수원대 교수 31살 현경씨와
결혼했습니다.
김 대표의 사위 상균씨는
지난해 12월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지난 2월
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상균씨는
모두 15차례에 걸쳐
마약을 투약했음에도
법원은 집행유예형을 선고해
‘봐주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무성 대표는
“결혼 전에
관련 사실을 알고
파혼을 권유했으나
딸이 결혼을 고집해
어쩔 수 없이 허락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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