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단과대, “범비대위, 천막 농성 철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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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9.11 댓글0건본문
청주대 정상화를 위한
범비상대책위원회에서 탈퇴한 단과대 학생회들이
범비대위가 교내에 설치한
농성 천막 등
시위 물품 철거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청주대 이공대·경상대·보건의료대·사범대 학생회는
공동 명의의 성명을 통해
"깨끗한 환경에서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시위 물품을 모두 철거해 달라"고
범비대위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학내 분규가 계속되면서
졸업반 학생들의 취업에 피해가 예상된다"며
"이 싸움이 전적으로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학교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곳"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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