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대형마트 의무휴업 변경 요구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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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9.02 댓글0건본문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의무휴업 일’을 평일로 바꿔달라는 청주지역 대형마트들의 의무휴업일 변경 시도가 잠정 보류됐습니다.
청주시는 오늘(2일)
전통시장, 대형마트, 소비자단체,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열어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 변경 요구 안건을 심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충분한 논의 과정을 거친 뒤 이 안건을 다시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26일 롯데마트 서청주지점은 휴무일 변경 요구안을 청주시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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