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이언구 의장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관련한
브랜드를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언구 의장은
오늘(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 총장의 임기는
이제 1년 4개월 정도 남았다"며
"음성 등 지역 출신의 핵심 인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국가는 물론 충북도 차원에서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주국제공항의 명칭을
'반기문 국제공항'으로 변경하거나
충주와 음성에
'반기문 리더십센터' 건립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