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국토부 잦은 설계변경 2조원 증액… 혈세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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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9.06 댓글0건본문
국토교통부가
발주 한 공사에 대해
무분별하게 설계변경을 추진해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5곳의 지방국토관리청이
현재 213개 사업을 추진하면서
모두 633차례 설계 변경이 이뤄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2조 145억원의 공사비가
증액됐습니다.
박 의원은
무분별한 설계 변경으로 인한
세금 낭비를 줄이려면
공사 발주 이전 단계부터
철저한 현장 조사와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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