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국비확보를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에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도는 오늘(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새정치연합과 예산정책 협의회를 갖고
오창 호법간
중부고속도로 확장 사업비 천억원을 비롯해
국립청주해양과학관 건립비 23억3천만원 등
12개 사업에 대해
국비 추가 반영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한편
오늘 충북도와 새정치연합의 예산정책 협의회에는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신기남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안민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야당 간사,
노영민 충북도당위원장,
변재일·오제세 의원 등이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