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청주서 편의점 강도사건 잇따라...'범행 수법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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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9.04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최근 3~4일 간격으로
청주에서 편의점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수법 등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동일범, 소행으로보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오늘(4일) 새벽 4시쯤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의 한 편의점에서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편의점 종업원 21살 주모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40만원과 담배 2갑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편의점 CC TV를 분석한 경찰은
이 남성이 170에서 175㎝되는 키에
모자를 눌러쓰고 검정색 상의와
회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새벽 4시 40분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편의점에 괴한이 침입해
종업원 25살 이모 씨를 위협하고
현금 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지난달 28일에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편의점에
괴한이 침입해 종업원 29살 권모 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50만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청주에서 일주일 사이
비슷한 수법의 편의점 강도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경찰은
연이어 발생한 편의점 강도 사건이
동일범의 소행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인서트]
충북지방경찰청 김철문 강력계장입니다.
“ ”
충북경찰청이 지난달 중순,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관 43명으로 꾸려진 기동순찰대를 발족했습니다.
그러나 기동순찰대를 가동한 지 한 달도 안 돼,
강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충북경찰은
당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최근 3~4일 간격으로
청주에서 편의점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수법 등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동일범, 소행으로보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오늘(4일) 새벽 4시쯤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의 한 편의점에서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편의점 종업원 21살 주모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40만원과 담배 2갑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편의점 CC TV를 분석한 경찰은
이 남성이 170에서 175㎝되는 키에
모자를 눌러쓰고 검정색 상의와
회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새벽 4시 40분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편의점에 괴한이 침입해
종업원 25살 이모 씨를 위협하고
현금 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지난달 28일에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편의점에
괴한이 침입해 종업원 29살 권모 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50만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청주에서 일주일 사이
비슷한 수법의 편의점 강도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경찰은
연이어 발생한 편의점 강도 사건이
동일범의 소행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인서트]
충북지방경찰청 김철문 강력계장입니다.
“ ”
충북경찰청이 지난달 중순,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관 43명으로 꾸려진 기동순찰대를 발족했습니다.
그러나 기동순찰대를 가동한 지 한 달도 안 돼,
강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충북경찰은
당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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