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오늘(4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새누리당-충청권 4개 시.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중부고속도로 확장 등
내년도 20개 사업의 국비 지원을
새누리당 정책위원들에게
요청했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이 자리에서
"올해, 정부 추경예산 편성 때,
충청권이 소외됐다"며
"충북의 주요 현안에
국비가 차질없이 확보될 수 있도록
새누리당에서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오는 7일 새정치민주연합과
예산정책협의회 등을 열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