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내년도 예산 편성상
재정 압박이 매우 심각하다며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교육재정의 난제를
풀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오늘 월례조회에서
재정압박이 심하다고 해서
아이들 꿈을 배고프게 할 수 없다며,
예산 절감도 필요하지만
교육부와 국회에
적극적 의견도 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어떻게 교육재정의 난제를 풀 것인지
숙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교육감은 이어 고입과 대입에 대한
학생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지도를 위해
입시전략을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