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무상급식 갈등, 지사·교육감이 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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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9.01 댓글0건본문
무상급식비 분담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충북도와 도교육청이
도의회에서 호된 질타를 받았습니다.
새누리당 박봉순 의원은
오늘 제 34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양 기관의 불신과 대립의 골이 깊어지면서
도민과 아이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양 기관의 진흙탕 논쟁으로
자칫,
눈칫밥으로 바뀔까 걱정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임회무 의원은
“도민들이 이 지사와
김 교육감의 입만 바라보는 상황"이라며
"본회의가 끝나면 양 기관장은
즉시 무상급식 문제를 종결지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양희 의원 역시
이시종 지사와 김병우 교육감의
통 큰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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