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혁신도시, 계획대비 인구 비율 전국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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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9.01 댓글0건본문
충북 혁신도시의 계획 대비 인구 비율이
전국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충북 혁신도시의
향후 30년간의 인구 목표는
4만2천명입니다.
그러나
지난 6월 기준
충북 혁신도시의 인구는
목표 대비 14%인 5천783명으로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혁신도시의
계획 대비 인구 평균 비율은 29%며,
부산 혁신도시의 경우 112%에 달합니다.
충북 혁신도시에는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할 계획이지만
지금까지 7개 기관만
이전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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