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남중학교 백로떼 서식지 120여 나무 오늘(2일) 간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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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9.02 댓글0건본문
청주 남중학교 뒷산,
백로떼 서식지의
소나무 등 120여 나무가
오늘(2일) 모두 베어졌습니다.
청주시 도심에 위치한 남중학교는
2012년 급식소 뒷산에
갑자기 늘어난 백로 떼로
극심한 악취와 소음에
시달려왔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와 환경단체 등은
협의체를 구성해
'백로 보호'와 '간벌'을 두고
고민해 왔지만
최근 토론회에서
'간벌'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청주시도 지난달 27일
간벌을 허가했습니다.
백로떼 서식지의
소나무 등 120여 나무가
오늘(2일) 모두 베어졌습니다.
청주시 도심에 위치한 남중학교는
2012년 급식소 뒷산에
갑자기 늘어난 백로 떼로
극심한 악취와 소음에
시달려왔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와 환경단체 등은
협의체를 구성해
'백로 보호'와 '간벌'을 두고
고민해 왔지만
최근 토론회에서
'간벌'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청주시도 지난달 27일
간벌을 허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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