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가
학내 커피•제과점 운영자를 찾는
입찰을 실시한 결과
최저 입찰가 대비
12배 이상 비싼 가격에 낙찰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공군사관학교가 최근
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실시한
‘커피•제과점 사용허가’ 입찰 결과
6천185만7천원에
낙찰 됐습니다.

최저 입찰가 500만원의
12배가 넘는 금액입니다.

낙찰자는
매년 6천185만7천원의 임대료를 지불하면
향후 3년 동안
공사 단재관 내
134 제곱미터(㎡)에서
커피와 제과를 판매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