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초·중·고교에서 발생한
성 범죄 건수가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배재정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학교내 성폭력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충북에서 발생한 성 범죄는
모두 3건입니다.

충북에서 발생한
성 범죄 행위 3건은
모두 성추행입니다.

한편,
경남이 505건으로 가장 많았고,
충북은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