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주택가격 오름세 주도…연평균 분양가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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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8.31 댓글0건본문
음성군과 진천군에 조성된 충북 혁신도시가
충북지역 주택가격 오름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충북본부가 발표한
‘2015년 7월 충북경제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올해 음성군의 신규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699만 6천원으로
지난 2013년 대비
연평균 14.4% 올랐습니다.
이는
충북의 연평균 상승률
3.2% 보다
4배 이상 급등세입니다.
이런 가운데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도
혁신도시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월 충북도내
3천 781 세대의 아파트가 공급 됐는데
이 중 42.8%인
천 618 세대가
혁신도시에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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