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개혁 여파에도 불구하고
공무원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올해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충북에서 6명을 뽑는 7급의 경우
182.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전국 평균 경쟁률 127.1대1보다 높았습니다.

반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6명을 선발하는
지방직 9급 고졸 경력 경쟁 임용시험에는
6대1를기록해 전국평균보다 낮았습니다.

한편
지방직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은
10월에 전국적으로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