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자진 해산한 석교도시개발사업에 12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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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8.31 댓글0건본문
청주시는
석교구역 도시기반시설 정비를 위해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석교동 지역 주민들은
지난 2008년 조합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재개발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지난달 7일 추진위를
자진 해산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도시가스와 상하수도 등의 기반시설을
이 지역에
우선 정비해 줄 방침 입니다.
이와 함께 청주시는
추진위 운영 등에 사용된 매몰비용의 70%를
지원해 줄 계획입니다.
한편
현재 청주에는
24곳의 각종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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