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청주서 열리는 ‘세계 무예마스터십’ 대회 때 ‘북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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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8.30 댓글0건본문
충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구성한
'세계 무예마스터십 대회 추진단‘이
북한 선수단을 초정하기로 했습니다.
무예 마스터십 추진단은
내년 9월 청주에서 열리는 대회 때
씨름과 태권도, 두 종목에서
북한팀 초청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 때
체육 등 비정치적 사안에 대한
북한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고,
이산가족 상봉이 추진되는 등
남북 경색 국면이 풀리면서
북한 선수단 초청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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