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행정협 '안건 채택부터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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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8.27 댓글0건본문
이시종 지사와 김병우 교육감이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충북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의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 왔지만
충북도와 도교육청이
논의 안건 선정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최근
무상급식비 분담 협조 등
11개 안건을 다음 달 열릴 교육행정협의회에서
논의하자고 충북도에 제안했습니다.
무상급식비 분담안과
학교용지부담금 미전입액 조기 집행 등이
핵심 안건입니다.
그러나 충북도는
예산과 관련된 안건은
교육행정협의회에서
논의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결국
무상급식 분담과
학교용지부담금 미전입액 등은
교육행정협의회 테이블에 올릴 수 없다는 것이
충북도의 입장이어서
교육행정협의회 안건 채택부터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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