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건립 가시화…정부 설계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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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8.27 댓글0건본문
‘국립 현대미술관 미술품 수장보존센터 청주관’ 건립이
가시화 됐습니다.
청주시는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기본 실시 설계비가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리모델링 방식의 국립 현대미술관 청주관 조성 사업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됩니다.
앞서 한국개발연구원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의뢰로
사업 적정성을 검토한 결과
오는 2019년까지 옛 청주연초제조창에
628억원을 들여
5층 규모
건축면적 만 9천여 제곱미터(㎡) 전시형 수장고를
조성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미술관 청주관 건립 확정으로
옛 청주연초제조창 중심의
도시재생 선도지역 활성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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