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 든 지갑 찾아 준 여고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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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8.26 댓글0건본문
현금 등 500만원이 든 지갑을 주운 여고생들이
주인에게 돌려준 이야기가
화제가 있습니다.
지난 24일 오후 9시쯤
학원을 마치고 귀가하던
오창고등학교 3학년 이지은, 정혜수 양은
청주시 북문로 로데오 거리에서
수표 500만원과 현금이 든 지갑을
길바닥에서 주었습니다.
이양과 정양은
곧바로 인근 성안지구대로 찾아가
경찰의 도움으로
지갑의 주인 45살 민모씨를 찾아
지갑을 돌려줬습니다.
오창고등학교는
보답을 하겠다던 지갑의 주인의 제안을 거절한
이양과 정양에게
표창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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