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롯데아울렛 부지 소유권 소송에서 승소한
(주)중앙산업개발이
당시 사업을 함께 진행한 시행업체와
인·허가를 해 준
청주시 전·현직 공무원 등을
고소했지만
처벌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중앙산업개발이
비하동 유통업무설비지구 조성사업과 관련해
(주)리츠산업 등을 고소한 사건을
혐의 없음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중앙산업개발 대표 김모씨는
리츠산업이
지난 2010년 자신과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2블록 개발사업을
3블록 사업으로 변경해
청주시에 사업승인을 받아
최소 320억원 이상의
금전적 손해를 입었다며
리츠산업 대표와
당시 청주시 담당 공무원들을
고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