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 새로운 상징마크(CI)로 촉발된 청주시와 시의회 여․야간, 갈등이 심각합니다.
갈등 과정에서 이승훈 청주시장이 야당 시의원들을 향해 “무식하다”고 발언하며서 갈등이 더욱 증폭된 양상입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이 문제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이 기자?

[앵커]
새로운 상징마크로 인해 요즘 청주시에서 불거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들을 간단히 정리해 볼까요?



[앵커]
새누리당 의원들이 앞장을 서서 통과를 시켜 준 것인데요.
그런데 왜 새누리당 의원들과 이승훈 시장의 사이가 벌어진 것인가요?



[앵커]
그런데....이승훈 시장이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사실상 사과 의사를 담은 장문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면서요?
그런데 왜 문제가 된 것이죠?



[앵커]
이 기자 문자메시지 전문을 가지고 계시죠.
도대체 문자메시지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소개해 주시죠.



[앵커]
“무식하다”고 했으니..... 새정치민주연합 화가 단단히 났겠군요.



[앵커]
어제인가요. 결국 이승훈 시장 고개를 숙여 공개 사과를 했죠?


[앵커]
김병국 시의장도 유감을 표명했다면서요?



[앵커]
이렇게 사과까지 했는데.....새정치민주연합 반응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