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첫 메르스 확진 환자 오늘(10일) 새벽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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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6.10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처음으로
메르스 확진 판명을 받은 환자가
확진판정 28시간만에
사망했습니다.
충북도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10일) 새벽 3시10분쯤
옥천에 살고 있는 62살 A씨가
대전 을지대병원에서 숨졌습니다.
간암을 앓고 있었던 이 환자는
메르스 확진 후 병세가 심해졌다고
방역대책본부는 전했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이 남성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족·의료진 83명을 자택격리 조치했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도내 격리대상자는 134명이고,
이들과 추가로 접촉한
일반 모니터링 대상은 191명입니다.
메르스 확진 판명을 받은 환자가
확진판정 28시간만에
사망했습니다.
충북도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10일) 새벽 3시10분쯤
옥천에 살고 있는 62살 A씨가
대전 을지대병원에서 숨졌습니다.
간암을 앓고 있었던 이 환자는
메르스 확진 후 병세가 심해졌다고
방역대책본부는 전했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이 남성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족·의료진 83명을 자택격리 조치했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도내 격리대상자는 134명이고,
이들과 추가로 접촉한
일반 모니터링 대상은 19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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