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과 관련해
이시종 충북지사는
"충북에서 1명의 확진 환자가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 조회에서
"앞으로 일주일 정도만 지나면
메르스가 진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격리 대상자들은
'맨투맨' 방식으로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지사는 또
"메르스 확진 환자와
2m 이내에서 대화를 나눌 때
체액으로 전파될 수 있다"며
"이런 점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