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무상급식 "식품비 75% 부담" ... '수정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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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6.09 댓글0건본문
무상급식비 분담금을 놓고
충북도교육청과
팽팽한 줄다리기를 해오던 충북도가
분담액 '수정안'을 제시했습니다.
충북도 정정순 행정부지사는 어제(8일)
김병우 교육감을 예방한 후,
충북도가 식품비의 75%를 부담하고,
일선학교 태양광 시설도
지원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그러나 도교육청은
충북도가 제시안 수정안에 대해
수용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광호 충북도 부교육감은
"이미 충북도가 제안했던 것이어서
새로울 게 없다"면서
"물가상승률과
학생 1인당 지원금 등을 고려하면
충북도가 내야 하는 무상급식비 분담금은
지난해 수준 이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과
팽팽한 줄다리기를 해오던 충북도가
분담액 '수정안'을 제시했습니다.
충북도 정정순 행정부지사는 어제(8일)
김병우 교육감을 예방한 후,
충북도가 식품비의 75%를 부담하고,
일선학교 태양광 시설도
지원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그러나 도교육청은
충북도가 제시안 수정안에 대해
수용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광호 충북도 부교육감은
"이미 충북도가 제안했던 것이어서
새로울 게 없다"면서
"물가상승률과
학생 1인당 지원금 등을 고려하면
충북도가 내야 하는 무상급식비 분담금은
지난해 수준 이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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