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교수들, 청주시 새 CI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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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6.09 댓글0건본문
청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들이
파문을 불러온
청주시 새 상징마크(CI)를
‘졸작’이라고 혹평했습니다.
김태철 교수 등
청주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4명은 오늘(9일)
청주시 인터넷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통해
“통합 청주시 CI는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 등은
“새 CI에 나뭇잎처럼 보이는
모호한 형상화는
오히려 명시성을 저해하고 있으며,
청주 지역의 대표성을 담고 있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새 CI를
“시민의 혈세를 낭비한 졸속”이라고 혹평한 뒤
“사업이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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