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메르스 여파로 ‘도민체전’ 연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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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6.10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메르스 확산을 우려해
다음달 열리는
충북 도민체전 연기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청주시내 일원에서
24개 종목 4천 500여명이 참여하는
도민체전을 개최합니다.
그러나
충북에서도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오는 등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면서
청주시는 오늘(10일)
충북도체육회 등 관계 기관과
대회 연기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청주시는
일단 일주일 정도 메르스 상황을 더 지켜본 뒤
다음주 중 연기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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