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주 공무원 2명 메르스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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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6.11 댓글0건본문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인
진천군과 충주시 공무원이
정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북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장인을 병문안 한 뒤
메르스 증상을 보인
진천군 공무원 A씨와
역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오빠를 병문안하고
격리 대상에 포함된
충주시 한 여성 공무원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들에 대한 자가 격리조치를 해제 했지만
앞으로 2주일 정도
이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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