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 나사못 수 천개 떨어져…차량 41대 펑크 등 피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6.11 댓글0건본문
고속도로에 수천개의 나사못이 떨어져
운행 중이던 수십 대의 차량 타이어가
‘펑크’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10일) 오후 2시50분쯤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에서
2천여개의 나사못이 발견됐습니다.
이 때문에
이 곳을 지나던 25t 화물차 등
차량 41대의 타이어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에 실려 있던 나사못 꾸러미가
도로에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CCTV를 통해
사고차량을 찾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