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 도둑 잡고보니…‘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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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6.11 댓글0건본문
친형이
동생의 밭에서
산삼 등을 훔쳤다가
붙잡혔습니다.
음성경찰서는
동생이 재배하는 장뇌삼밭에서
산삼과 장뇌삼 20년근 350여 뿌리
시가 1억5천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54살 A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친동생인 52살 B씨의 장뇌삼 밭에서
지난 2012년 5월부터 최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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