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자 1명 충북대병원서 숨져…국내 사망자 총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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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6.12 댓글0건본문
중앙 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지난 6일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65살 메르스 확진 판정자가
어제(11일) 오전 10시 30분쯤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폐암 말기 진단을 받았던 이 환자는
지난달 20일부터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16번 메르스 환자와
같은 병원에 입원했다가
감염됐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국내 메르스 사망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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