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흑미 판매 저조...생산농가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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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6.12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에서 생산된 흑미가 팔리지 않아
재배농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진천 문백농협이
특작물로 중점육성하고 있는 흑미의 경우
지난해 생산량이 7천톤이었으나
5월말 현재까지 판매된 것은
2천톤에 불과했습니다.
이같이 흑미 판매가 저조한 것은
소비자들이 국산 흑미 대신
수입산 렌즈콩이나 귀리 등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재배농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진천 문백농협이
특작물로 중점육성하고 있는 흑미의 경우
지난해 생산량이 7천톤이었으나
5월말 현재까지 판매된 것은
2천톤에 불과했습니다.
이같이 흑미 판매가 저조한 것은
소비자들이 국산 흑미 대신
수입산 렌즈콩이나 귀리 등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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