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체육단체 보조금 횡령 뿌리 뽑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8.24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체육단체 보조금 횡령 사건이 잇따르자
충북도가
체육계 보조금 관련 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충북도는
도체육회·생활체육회·장애인체육회 등과
체육계 비리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체육비리 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와 별도로
보조금 사용과 관련된 교육과
자정 대회도 열기로 했습니다.
앞서
충북씨름협회와 씨름연합회,
충북야구협회, 충북산악협회, 충북카누연맹 등
도내 체육 관련 단체 임원들이
거액의 보조금을 횡령했다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