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 115.43m…12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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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6.07 댓글0건본문
올해 봄부터 계속된 가뭄과
이상고온 등이 겹치면서
수도권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충주댐의 수위가
12년 만에 최저치로
낮아졌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에 따르면
어제(7일) 오전 8시까지
충주댐 수위는 115.43m로
2002년 3월 8일
115.48m를 기록한 이후
1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달 말까지
비다운 비 소식이 없어
자칫 정상적인 용수공급 하한선인,
110m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상고온 등이 겹치면서
수도권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충주댐의 수위가
12년 만에 최저치로
낮아졌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에 따르면
어제(7일) 오전 8시까지
충주댐 수위는 115.43m로
2002년 3월 8일
115.48m를 기록한 이후
1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달 말까지
비다운 비 소식이 없어
자칫 정상적인 용수공급 하한선인,
110m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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