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새정연 의원들, “새누리와는 다르다”…농촌봉사활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6.05 댓글0건본문
새누리당 의원들의
통합청주시 새 상징마크 조례개정안
단독 처리에 반발해
의사일정을 거부하고 있는
청주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새정연 소속 청주시의원 17명 중 16명은
오늘(5일)
청주시 미원면 구방리 한 농가에서
브로커리 수확 일손 돕기를
전개했습니다.
최충진 청주시의회 새정연 원내대표는
“통합 청주시 출범 1주년을 기념하고
집행부 감시와 견제 역할을 포기한 채
같은당 이승훈 청주시장의
거수기 노릇을 하고 있는
새누리당 의원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농촌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지역민들과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밀착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