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 속 충북서 퇴직 앞둔 보건소장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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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6.05 댓글0건본문
메르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충북의 한 보건소장이
휴가를 내고
해외여행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보건소 등에 따르면
이달 말 공로연수를 앞둔 보건소장 A씨가
지난 1일부터 휴가를 내고
지인들과 함께 유럽여행 중입니다.
휴가가 시작된 지난 1일은
충북도가 메르스 확산에 대비해
비상방역반을 운영하는 등
종합대책을 수립한 날이어서
적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장의 휴가는 지난 1일부터지만,
앞선 주말인 지난달 말 출국한 것으로 안다"며
"당시에는 메르스가 심각해지기 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충북의 한 보건소장이
휴가를 내고
해외여행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보건소 등에 따르면
이달 말 공로연수를 앞둔 보건소장 A씨가
지난 1일부터 휴가를 내고
지인들과 함께 유럽여행 중입니다.
휴가가 시작된 지난 1일은
충북도가 메르스 확산에 대비해
비상방역반을 운영하는 등
종합대책을 수립한 날이어서
적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장의 휴가는 지난 1일부터지만,
앞선 주말인 지난달 말 출국한 것으로 안다"며
"당시에는 메르스가 심각해지기 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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