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 '법주사 금동미륵대불' 회향법회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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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6.05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는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오는 13일 계획했던
‘금동미륵대불 개금불사 회향 대법회’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법주사는
메르스 확산 여파 속에
대규모 법회를 여는 게
국민 보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법회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주사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 4월까지
자부담금 7억원을 들여
경내에 자리 잡은
금동미륵대불의 표면을 뒤덮은
녹과 오염물질을 벗겨내고
새로 금박을 덧씌우는
개금불사를 진행했습니다.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오는 13일 계획했던
‘금동미륵대불 개금불사 회향 대법회’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법주사는
메르스 확산 여파 속에
대규모 법회를 여는 게
국민 보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법회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주사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 4월까지
자부담금 7억원을 들여
경내에 자리 잡은
금동미륵대불의 표면을 뒤덮은
녹과 오염물질을 벗겨내고
새로 금박을 덧씌우는
개금불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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