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청주 대농지구 지웰3차 아파트 재추진...반감 극복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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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8.20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청주 대농지구
지웰시티 3차 아파트 사업이
원점에서 다시 추진됩니다.
그러나
반기를 들었던
아파트 부지, 인근업체들의
반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대농지구 사업시행자인 신영은
현대백화점 맞은편 부지
8천 278 제곱미터(㎡)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짓기로 하고
다음 주중,
청주시에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용면적 기준
84 제곱미터(㎡)형 367가구와
70 제곱미터(㎡)형 92가구 등
아파트 459가구와
24에서 27 제곱미터(㎡)형
오피스텔 99실을
건립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신영은
49층짜리 아파트를 2개동으로 짓기로 하고
연내 분양할 계획입니다.
지웰시티 3차분이 건립되면
대농지구 내, 최고층 아파트가 됩니다.
신영 측은
사업계획 승인 신청과 관련해
청주시와 협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영이 지웰시티 3차분 사업계획 승인을 처음 신청한 것은
지난해 5월입니다.
신영은
청주시가 보완을 요구한 학생 수용 대책,
즉 대농지구 학교 신설 문제 해결이 늦어지자
지난 3월말 ‘사업계획 승인 신청’을 철회했습니다.
학교 문제 외에도
인근 청주산단 입주 업체들을 중심으로 한
지역 경제계와
지웰시티 2차 입주민들의 반대로 진통을 겪었습니다.
청주산단 입주 업체들은
아파트가 들어서면 기업 생산활동이 위축된다고 반기를 들었고,
2차 입주민들은
3차분 예정지에 아파트가 아닌
랜드마크 건물을 짓겠다는 약속을 어겼다며
사업 반대를 외쳤습니다.
때문에
지웰시티 3차분에 대한 반감이 완전하게
사그라지지 않아,
이 사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청주 대농지구
지웰시티 3차 아파트 사업이
원점에서 다시 추진됩니다.
그러나
반기를 들었던
아파트 부지, 인근업체들의
반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대농지구 사업시행자인 신영은
현대백화점 맞은편 부지
8천 278 제곱미터(㎡)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짓기로 하고
다음 주중,
청주시에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용면적 기준
84 제곱미터(㎡)형 367가구와
70 제곱미터(㎡)형 92가구 등
아파트 459가구와
24에서 27 제곱미터(㎡)형
오피스텔 99실을
건립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신영은
49층짜리 아파트를 2개동으로 짓기로 하고
연내 분양할 계획입니다.
지웰시티 3차분이 건립되면
대농지구 내, 최고층 아파트가 됩니다.
신영 측은
사업계획 승인 신청과 관련해
청주시와 협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영이 지웰시티 3차분 사업계획 승인을 처음 신청한 것은
지난해 5월입니다.
신영은
청주시가 보완을 요구한 학생 수용 대책,
즉 대농지구 학교 신설 문제 해결이 늦어지자
지난 3월말 ‘사업계획 승인 신청’을 철회했습니다.
학교 문제 외에도
인근 청주산단 입주 업체들을 중심으로 한
지역 경제계와
지웰시티 2차 입주민들의 반대로 진통을 겪었습니다.
청주산단 입주 업체들은
아파트가 들어서면 기업 생산활동이 위축된다고 반기를 들었고,
2차 입주민들은
3차분 예정지에 아파트가 아닌
랜드마크 건물을 짓겠다는 약속을 어겼다며
사업 반대를 외쳤습니다.
때문에
지웰시티 3차분에 대한 반감이 완전하게
사그라지지 않아,
이 사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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