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보건소 부지 확보 사실상 무산…청주교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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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8.23 댓글0건본문
청주교대가 관리하는 국유지를 넘겨받아
서원구보건소를 신축하려는
청주시의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청주시는
청주교대가 관리하고 있는 국유지를 용도폐지 한 뒤
정부로 땅 소유권을 넘기면
공매를 통해 국유지 소유권을 취득해
오는 2017년까지
서원보건소를 건립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청주교대의 최고 의결기구인 교수회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어
사업 지연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대체 부지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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