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메르스 컨트롤타워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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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6.04 댓글0건본문
메르스와 관련한
모든 업무를 책임질
충북도교육청의
컨트롤타워가
실종됐다는 지적입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5월
세월호 침몰 사건을 계기로
'학교안전관리 TF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안전관리 TF팀은
학생들의 안전과 관련한 모든 업무를
맡아야 하지만
메르스 관련한 업무는
체육보건급식과 전담하고 있습니다.
체육보건급식과는
이번 메르스 확산으로
학교안전리 TF팀에 협조를 구했지만
"감염병은 담당 부서에서 전담해야 한다"며
외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모든 업무를 책임질
충북도교육청의
컨트롤타워가
실종됐다는 지적입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5월
세월호 침몰 사건을 계기로
'학교안전관리 TF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안전관리 TF팀은
학생들의 안전과 관련한 모든 업무를
맡아야 하지만
메르스 관련한 업무는
체육보건급식과 전담하고 있습니다.
체육보건급식과는
이번 메르스 확산으로
학교안전리 TF팀에 협조를 구했지만
"감염병은 담당 부서에서 전담해야 한다"며
외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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