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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체 우수 강사 3년동안 8번 재고용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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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8.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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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가
산업체 우수강사를 3년 동안
무려 8번이나 재고용하는
쪼개기 근로 계약을 체결해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5월
진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산업체 우수강사로 취업한 김모씨에 따르면
10개월의 첫 계약 기간이 끝난 후 학교 측은
1,2개월짜리 계약서를 체결해 고용하는 형식으로
2년간 더 재고용했습니다.

김씨는 특히 학교측이 계약과정에서
계약에 대한 이의 제기나
행정소송을 제기하지 않겠다는
단서까지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관계자는
김씨가 이의제가 할 경우
직접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며
단기 근로계약을 맺은 근로자라 하더라도
2년을 초과해
주 40시간씩 상시적인 업무를 처리해 왔다면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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