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횡령’, 충북 씨름연합회장 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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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8.18 댓글0건본문
충북지방경찰청은
보조금을 횡령한
충북씨름연합회 회장 60살 최모씨 등
전·현직 간부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보조금 횡령을 도운
업자 57살 임모씨 등
2명도 입건 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초등학교 씨름교실'를 운영하며
국비와 도비 1억 5천여만원을 타내
이 중 8천여만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함께 입건 된 광고기획사 대표 임씨 등은
홍보 현수막 등을
실제 사용한 것보다 수량을 부풀린 뒤
차액 4천여만원을
연합회로
되 돌려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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