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대온천개발저지
충주시민단체연대회의는
오늘(19일) 성명을 내고
대구환경청에
문장대온천 개발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충주연대회의는
"문장대 온천개발로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는
서울과 수도권 등도
적극, 나서고 있어
온천개발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앞서
충주지역 26개 시민단체는
문장대온천개발 저지를 위해
충주시민단체연대회의를 구성하고
대구지방환경청과 환경부 등을
잇따라 방문해
'문장대온천개발 불허'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