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청주 밀레니엄타운 첫 관문 '통과'... 개발 사업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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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8.19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수년간 답보상태였던
청주 밀레니엄타운 개발사업이
첫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휴양과 관광 등의 기능을 두루 갖춘
'복합단지 만들기'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 출자기관인 충북개발공사는
'68차 이사회'에서
밀레니엄타운 조성사업 계획이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충북개발공사는
충북도의회가 사업계획을 승인하면
11월에 도시기본계획 변경과
도시개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청주시와 협의할 계획입니다.
[인서트]
이준철 충북개발공사 기획, 홍보부장입니다.
“ ”
이 사업의 타당성을 연구한
지방공기업평가원은
비용대비 편익을 '1.036'으로 평가했습니다.
비용대비 편익이
'1.0'을 넘으면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인정됩니다.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57만 8천 제곱미터에
가족공원과 국립청주해양박물관, 실내빙상장 등
공익·수익시설을 짓는 게
이 사업의 뼈댑니다.
충북개발공사는
내년부터 2018년까지 2천 438억원을 투자해
토목과 건축공사를 벌인 후에
민간자본을 유치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공익시설과 수익시설의 면적비율은 55% 대 45%입니다.
앞서 충북도는
1998년 같은 장소에서
국제웨딩빌리지 등을 세우겠다는 거창한 계획을 발표했으나
민자를 유치하지 못해 무산됐습니다.
이후,
자치단체장이 바뀔 때마다
여러 가지 계획이 쏟아졌지만
모두 실패로 끝나면서
밀레니엄 타운은 애물단지 신세가 됐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수년간 답보상태였던
청주 밀레니엄타운 개발사업이
첫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휴양과 관광 등의 기능을 두루 갖춘
'복합단지 만들기'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 출자기관인 충북개발공사는
'68차 이사회'에서
밀레니엄타운 조성사업 계획이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충북개발공사는
충북도의회가 사업계획을 승인하면
11월에 도시기본계획 변경과
도시개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청주시와 협의할 계획입니다.
[인서트]
이준철 충북개발공사 기획, 홍보부장입니다.
“ ”
이 사업의 타당성을 연구한
지방공기업평가원은
비용대비 편익을 '1.036'으로 평가했습니다.
비용대비 편익이
'1.0'을 넘으면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인정됩니다.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57만 8천 제곱미터에
가족공원과 국립청주해양박물관, 실내빙상장 등
공익·수익시설을 짓는 게
이 사업의 뼈댑니다.
충북개발공사는
내년부터 2018년까지 2천 438억원을 투자해
토목과 건축공사를 벌인 후에
민간자본을 유치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공익시설과 수익시설의 면적비율은 55% 대 45%입니다.
앞서 충북도는
1998년 같은 장소에서
국제웨딩빌리지 등을 세우겠다는 거창한 계획을 발표했으나
민자를 유치하지 못해 무산됐습니다.
이후,
자치단체장이 바뀔 때마다
여러 가지 계획이 쏟아졌지만
모두 실패로 끝나면서
밀레니엄 타운은 애물단지 신세가 됐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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