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LH임대주택 체납률 '심각'…20.92% 전국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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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8.20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임대주택 입주민 10명 중 2명 이상이
임대료를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LH가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LH 공공임대 거주 65만 7천 67가구 중
19.2%, 12만6천697가구가
임대료를 체납했습니다.
충북지역 체납률은 20.92%로
인천 21%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도내 임대주택 유형별 체납은
영구임대 아파트 16.59%,
국민임대 22.6%,
50년 공공임대 18%가 체납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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