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원봉중학교 메르스 확진인양 문자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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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6.03 댓글0건본문
청주 원봉중학교가
메르스 의심환자가 확진환자 처럼
학부모들에게 문자를 발송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원봉중학교 관계자는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청주에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이라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학부모와 학생, 교사 등에 대량 발송했습니다.
학교 측은 또
충북에서 처음으로 휴업을 결정한
학교들의 실명을 거론한 뒤
이들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다고 전해
불안감을 키웠습니다.
그러나 휴업은
학생들만 등교를 하지 않는 것으로,
'수업 중단'을 뜻하는 반면
휴교는 학교의 문을 닫는 폐쇄를 가리키는 것으로,
의미에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메르스 의심환자가 확진환자 처럼
학부모들에게 문자를 발송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원봉중학교 관계자는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청주에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이라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학부모와 학생, 교사 등에 대량 발송했습니다.
학교 측은 또
충북에서 처음으로 휴업을 결정한
학교들의 실명을 거론한 뒤
이들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다고 전해
불안감을 키웠습니다.
그러나 휴업은
학생들만 등교를 하지 않는 것으로,
'수업 중단'을 뜻하는 반면
휴교는 학교의 문을 닫는 폐쇄를 가리키는 것으로,
의미에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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