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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우려 충북 36곳 휴업…수학여행·행사 줄줄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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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6.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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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 한 초등학교 교사가
메르스 확진 환자를 만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휴업을 결정하는 충북지역
학교와 유치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도내 유치원 9곳, 초등학교 17곳,
중학교 8곳, 고등학교 2곳 등
모두 36곳이 짧게는 오늘 하루,
길게는 오는 5일까지 사흘 동안
휴업에 들어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도내 모 여자중학교가
내일부터 예정됐던
2학년 수학여행과
1학년 체험학습을 무기한 연기하는 등
도내 각 학교 단체활동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메르스 불안감을 느낀 학부모들의요구가
빗발친 데 따른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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