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노인병원 나온 환자 보호자들 ‘노조’ 맹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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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6.03 댓글0건본문
임시 폐업을 앞둔
청주시노인전문병원 일부 환자 보호자들이
노인병원 노조를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청주노인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옮긴 환자 보호자 3명은
오늘(3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다른 보호자 등 12명이 서명한
'노인전문병원 정상화를 위한 건의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건의서에서
"노조원들이 내 부모에게 위해를 가할까 봐
이제까지 참아 왔다“며
”병원을 폐쇄로 몰고 가는 노조를 없애달라"는
거친 표현을 써가며
노인전문병원 노조를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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